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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별그대 등장, 김수현 못지않은 ‘훈훈함’… 정장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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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0:21
2014년 2월 20일 10시 21분
입력
2014-02-20 10:11
2014년 2월 20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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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별그대 등장’
배우 연우진이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에 깜짝 등장해 인기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8화에서 연우진은 이휘경(박해진), 이재경(신성록)의 죽은 형 이한경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한경은 작은 동생인 이휘경에서 졸업선물을 건네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연우진은 모델 출신답게 정장을 입고 매력을 과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연우진 별그대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장 잘 어울려!”, “연우진 별그대 등장할 때 후광이~ 김수현 못지않게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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