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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400년 전 창문, “이렇게 세밀한 돌조각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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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09:07
2014년 2월 20일 09시 07분
입력
2014-02-20 09:06
2014년 2월 20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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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전 창문’
‘400년 전 창문’ 사진이 화제다.
최근 공개된 ‘400년 전 창문’ 사진 속에는 ‘가장 세밀한 돌조각’으로 불리는 석조 구조물이 담겨 있다.
이는 인도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 위치한 모스크의 외벽에서 찾을 수 있다. 모스크는 1573년에 건설된 창으로, 아마다바드에서 가장 유명한 모스크 중 하나다.
이 모스크가 유명한 이유는 외벽을 장식한 정교한 돌조각 때문이다. 원을 그리며 뻗은 나뭇가지, 벽을 가득 채운 수많은 나뭇잎은 조각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정교하다.
‘400년 전 창문’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세밀한 돌조각이 가능해?”, “대박”, “탐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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