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현대차그룹도 시간선택제로 1000명 뽑는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20 03:00
2014년 2월 20일 03시 00분
입력
2014-02-20 03:00
2014년 2월 20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르면 다음 달부터 ‘시간 선택제 일자리’ 제도를 도입해 연말까지 1000명을 채용한다. 2년 계약직으로 하루 4시간 일하는 조건이다.
현대차그룹은 19일 여성들이 가정생활과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장년층의 안정적인 퇴직 준비를 돕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제도를 통해 직원을 뽑는 계열사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 모두 24개다.
계열사별 채용 인원은 현대차 300명, 기아차 200명,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부품 계열사 100명, 현대건설 등 건설부문 계열사 160명, 현대카드 등 금융 계열사 115명, 이노션 등 기타 계열사 125명이다.
모집하는 직군은 △제품 상담을 해주거나 서비스 콜센터에 근무하는 판매·서비스 △일반 사무직, 어학강사, 사서 등 사무 지원 △설계와 CAD(컴퓨터를 이용한 설계), 도면관리 등 개발 지원 △간호사, 심리상담사, 물리치료사 등 특수직무 등이다.
지원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다만 출산과 육아, 가사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장년층을 우대할 계획이다.
채용 형태는 2년 계약직 위주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해당 직군이 시간 선택제 직무로서 적합한지를 개인별 업무 능력과 함께 평가해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열사별로 이르면 다음 달부터 채용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채용에 대한 세부 내용은 확정되는 대로 그룹 홈페이지(www.hyundai.co.kr)와 각 계열사 채용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 SK, LG, 롯데, GS, 신세계, CJ 등 대기업들이 시간 선택제 일자리 채용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강유현 기자 yhkang@donga.com
#현대차
#시간선택제
#일자리 제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태원서 외국인이 준 초콜릿에 주사 자국?…女유튜버 “큰일 날 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재명 “권리당원 2배로 늘려야”… 당원도 친명 중심 재편 의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5000억원 규모 도박 사이트 적발…청소년 296명 판돈 걸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