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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팝 영상, 빠빠빠 춤추는 금빛 전사들...가장 뻣뻣한 1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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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4-02-19 22:48
2014년 2월 19일 22시 48분
입력
2014-02-19 22:44
2014년 2월 19일 22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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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팝 영상, 빠빠빠 춤추는 금빛 전사들...가장 뻣뻣한 1인은?
‘쇼트트랙팝 영상’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의 "빠빠빠" 영상이 뒤늦게 화제다.
지난해 8월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는 ‘쇼트트랙팝 영상’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약 1분 50여 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인 김아랑과 심석희, 공상정을 포함해 남자 대표팀 신다운과 박세영이 등장한다.
5명의 대표팀 선수들은 걸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 노래에 맞춰 ‘5기통 댄스’ 안무를 선보인다.
쇼트트랙팝 영상은 최광복 여자 대표팀 코치의 생일을 맞아 선수들이 준비한 이벤트로 알려진다.
특히 지난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무서운 실력으로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한 심석희는 왼쪽 끝에서 뻣뻣한 몸놀림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쇼트트랙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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