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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별에서 온 그대 카메오 출연…싸이코패스 형 역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9 23:15
2014년 2월 19일 23시 15분
입력
2014-02-19 22:46
2014년 2월 19일 22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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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카메오 별에서 온 그대 18회 예고’
배우 연우진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18회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19일 소속사에 따르면 연우진은 이날 방송되는 ‘별에서 온 그대’ 18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극 중 재경(신성록 분)과 휘경(박해진 분)의 형인 한경 역으로 출연해 임팩트 있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 서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7회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사망한 큰 형의 사건을 다시 확인한 휘경이 재경에 대한 의구심을 더욱 굳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연우진의 카메오 출연이 ‘큰 형의 죽음’의 사건 실마리를 풀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우진은 “‘별그대’를 즐겨보는 애청자로서 카메오로 출연하게 돼 기쁘다”며 “평소에 장태유 감독님과 박지은 작가님의 작품을 감명 깊게 봤다. 비록 카메오지만 두 분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우진은 올 여름 개봉할 3D 호러영화 ‘터널 3D’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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