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비너스 광고 촬영서 드러낸 ‘아찔한’ 보디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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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19일 2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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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냘픈 몸매의 여성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을 때마다 가장 화제가 되는 것은 단연,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다.

그 반전 몸매를 가능케 하는 일등공신이‘볼륨감있는 아름다운 가슴’이라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소위말하는 ‘잘 빠진 몸매’, ‘완벽한 S라인’, ‘황금 비율’을 완성하는 신체부위가 가슴이다보니, 아름다운 가슴,특히 볼륨있는 가슴에 집착하는 것은 비단 레드카펫을 밟는 스타만이 아니다.오죽하면 가슴의 볼륨을 위해 ‘영혼까지 끌어모은다’ 라는 웃지못할 소리가 나오겠는가.

이런 여성들의 바램과 꿈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업계최고의 노하우를 지닌 비너스가 발벗고 나섰다. 바로 속옷업계의 6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져나오는 살까지 가슴으로 모아주는’ 비너스 2014년 S/S 신제품 ‘쉘업(Shall up)’브라를 출시한 것.


가슴이 되느냐 살로 남느냐 브라가 결정한다. 비너스 쉘업!

가슴과 옆 살의 경계가 애매하여 ‘도대체 내 가슴은 어디서부터 가슴이고 어디서부터가 살이지?’ 아리송했던 여성이라면, 올 봄에는 비너스 쉘업으로 당신의 진짜 가슴을 찾아보자.

비너스 쉘업은 비너스만의 특허 기술인 더블사이드본과 커브본으로 지금껏 여성들이 가슴으로 생각하지 못했던 가슴 주변의 살까지 모아 숨어있는 가슴 볼륨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브라들이 아무리 볼륨업을 외쳐대도 가슴의 유동성으로 인해 속옷에서 빠져나가는 살까지 잡아주지 못해 아쉬웠다면 비너스 쉘업으로 제대로 볼륨을 만들어 마음껏 누려 보자. 특히, 비너스 쉘업은 와이어의 보정력과 노와이어의 편안함을 갖춘 슈퍼컴포트와이어가 중력으로 인해 내려갈 수 밖에 없는가슴을 제대로 받쳐주고 편안하게 해주어 볼륨을 위한 불편함과 압박감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쉘업의 또다른 매력.

비너스의 이번 2014년 봄 캠페인은 여성들이 알고 있었다고 생각한 가슴의 비밀(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가슴일까?)을 화두로 던져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가슴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엎고, 빠져나가는 살까지 모아 가슴으로 만드는, 즉 비너스가 담는 것까지 가슴이라는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하는 편과 살은 미워하면서도 가슴에 있는 살은 아끼는 여성들의 인사이트에서 출발하여 비너스가 빠져나가는 살까지 모아그 고민을 해결해 준다는 편,총 2편으로,가슴에 대해 관심도 많고 고민도 많은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던져준다.

자, 이제 고민말고, 비너스 쉘업을 택하라, 비너스 이거나 아니거나 “VENUS or not”에 따라 당신의 ‘진짜 볼륨을 찾거나 아니거나’ 가 될것이니. 올 봄 당신의 숨겨져 있던 볼륨을 찾아 봄의 퀸(Queen)으로 거듭나 보자.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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