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참 좋은 시절’ 이서진, “국민 짐꾼? 짐 들기엔 버거운 나이” 웃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19 18:25
2014년 2월 19일 18시 25분
입력
2014-02-19 16:55
2014년 2월 19일 16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참 좋은 시절 사진= 동아일보 DB
‘참 좋은 시절’
배우 이서진이 tvN ‘꽃보다 할배’를 언급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제작발표회가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진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서진, 김희선, 류승수, 김지호, 가수 옥택연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들은 이서진에게 ‘국민 짐꾼’이라는 애칭을 붙여준 tvN ‘꽃보다 할배’에 대해 물었다. 이서진은 “나는 ‘꽃보다 할배’를 예능이라 생각하지 않고 다큐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나는 예능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니다. 단지 선생님들이 외국여행을 하는데 내가 돕는 역할을 한 것뿐이다”며 “그 프로그램이 잘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가 잘 돼서 많은 분들이 날 편하게 생각해주신다. 예전보다 더 친근하게 대해주신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꽃보다 할배 시즌3’ 스페인 편에 대해서 이서진은 “이번 여행에서 이승기처럼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잘 안됐다”며 “막상 가보니 내가 힘들어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무거운 짐을 들기엔 버거운 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참 좋은 시절’ 이서진 ‘꽃보다 할배’ 언급에 누리꾼들은 “‘참 좋은 시절’, 왠지 웃기면서 슬프다” “‘참 좋은 시절’, 그 덕분에 이서진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됐다” “‘참 좋은 시절’, 이서진의 새 드라마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후속작으로 오는 22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尹 “참모 사의 반려 안해… ‘김치찌개 간담회’에 빈대떡·족발도 넣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정부 ‘한일관계 개선’ 말할 때, 日은 야스쿠니 참배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이재명, 김은경 등 혁신위·선관위 만나 오찬…“민심 참 무섭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