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전 창문, 정교한 나무 모양의 돌 조각… “예술이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9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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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전 창문
사진= 동아일보DB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400년 전 창문 사진= 동아일보DB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400년 전 창문

400년 전 창문 사진이 공개됐다.

온라인에서는 19일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 위치한 모스크의 창문이 관심을 끌고 있다.

모스크란 ‘마스지드’라는 아랍어에서 유래했으며, 에스파냐어의 ‘메스키타’와 프랑스어 ‘모스케’를 거쳐 영어로 ‘모스크’가 되었다. 모스크는 이슬람교의 사원을 뜻한다.

공개된 사진은 원을 그리며 가지를 뻗는 나무 모양으로 조각된 창문이다. 창문을 가득 채운 나뭇잎과 나뭇가지가 촘촘해 눈길을 끈다. 이 모스크 창문은 돌을 재료로 조각됐으며 1573년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400년 전 창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400년 전 창문, 저걸 사람이 했단 말이야?” “400년 전 창문, 정말 놀랍다” “400년 전 창문, 꽤 오랜 시간 공들였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동아일보DB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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