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커피 전문점 드롭탑 제작 지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9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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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드롭탑 제공
사진= 드롭탑 제공
참 좋은 시절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드롭탑(DROPTOP)은 22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제작지원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드롭탑 마케팅 관계자는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장소에서 최고의 커피를 제공하고자 하는 드롭탑의 브랜드 가치가 잘 전달돼 가맹점주들의 반응이 좋다"며 "드라마 스토리와 상황에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보다 친숙하게 시청자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롭탑은 그간 드라마 SBS'야왕', KBS2 '예쁜 남자'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커피 전문점 배경으로 등장했으며 현재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도 제작지원을 하고 있다. '참 좋은 시절'에서는 최근 오픈한 드롭탑 경주 황남점이 드라마의 커피 전문점 배경으로 등장한다.

‘참 좋은 시절’은 이서진, 김희선 주연의 드라마로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장해 15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잠시 잊고 지냈던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드라마다.

참 좋은 시절 드롭탑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참 좋은 시절, 드롭탑 매장은 어디서나 등장하네", "참 좋은 시절, 커피 매장이 드롭탑이었구나", "참 좋은 시절, 드롭탑이 제작 지원하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드롭탑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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