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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성매매 3차례 5000만원 받은 혐의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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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14:06
2014년 2월 19일 14시 06분
입력
2014-02-19 14:01
2014년 2월 19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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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현아가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 혐의로 정식 재판에 회부됐다.
성현아는 19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리는 첫 공판기일에 출두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성매매 등의 혐의로 약식기소된 성현아는 “억울하다”며 지난 달 16일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당시 검찰 측은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라고 밝혔다.
성현아 측은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고 재판 이유를 설명했다.
성현아 성매매 혐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현아 성매매 혐의, 사실인가” “성현아 성매매 혐의, 가족들 속상하겠다” “성현아 성매매 혐의, 진실이 밝혀졌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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