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유주혜, ‘참 좋은 시절’로 TV 데뷔 “도움 되고파”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9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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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사진 출처 = KBS2
참 좋은 시절 사진 출처 = KBS2
참 좋은 시절

배우 유주혜가 KBS2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합류했다.

유주혜는 극 중 주인공 강동석(이서진 분)의 검사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는 사무관 유순영 역을 맡았다. 유순영은 드라마 속에서 벌어질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 중요한 인물이다.

유주혜는 뮤지컬 '친정엄마', '폐임', '커피프린스 1호점' '라디오스타' '궁' '젊음의 행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한 배우로, TV 드라마는 첫 도전이다.

유주혜는 "많이 떨리기도 하고 부담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드라마에 도움이 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며 "추운 날씨에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 덕분에 배우는 것이 많은 만큼 앞으로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얘기했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최근 종영한 KBS2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22일 첫 방송된다.

참 좋은 시절 유주혜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참 좋은 시절, 유주혜 출연하는구나", "참 좋은 시절, 기대된다", "참 좋은 시절, 빨리 첫 방송 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참 좋은 시절 사진 출처 = KBS2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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