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꽃미녀’ 공상정, 사복 차림 외모 “너무 예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9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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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공상정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공상정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공상정
한국이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과 우승을 다투던 중국은 실격했다.

한국 여자 3000m 쇼트트랙 계주팀은 총 5명. 경기는 4명이 뛰지만 체력 문제 등으로 5명으로 구성됐다.

여자 3000m 쇼트트랙이 17일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5번째 선수 공상정(18·유봉여고)이 귀여운 외모로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공상정의 일상복 차림이 걸그룹 멤버 뺨치게 예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공상정의 페이스북에는 그의 평소 모습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이 올라있다.
그런데 공상정은 유독 꽃을 좋아하는 듯 하다.
머리에 꽃을 꽂고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린 것.

공상정 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상정 꽃 사진, 머리에 꽃 꽂았네… 그래도 귀엽다" "공상정 꽃 사진, 뭐든 다 예쁘다" "공상정 꽃 사진, 꽃 꼽는 거 좋아하는 이유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상정은 이날 결승에는 출전하지 않았지만 준결승에 출전해 금메달 수상 자격을 갖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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