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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하선, 이번엔 카리스마 경찰... 제복도 잘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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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4-02-18 23:37
2014년 2월 18일 23시 37분
입력
2014-02-18 23:25
2014년 2월 18일 2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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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선, 이번엔 카리스마 경찰... 제복도 잘어울려
‘박하선의 제복’
배우 박하선이 이번에는 경찰로 변신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오는 3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제작진은 최근 출연 배우 박하선의 제복 입은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윤보원 역할을 위해 머리도 짧게 자르고 액션훈련은 물론 실제 경찰서에서 근무 중인 여자 순경 분들을 찾아 뵙는 등 여러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박하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것.
이 사진에서 박하선은 깔끔한 단발 머리로 경찰 제복을 입고 총을 겨누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박하선은 극중 여경 윤보원 역으로 어릴 적부터 당찼던 보원은 후에 경찰이 된 뒤 성실하게 지내다가 의문의 사건을 접하고는 태경(박유천 분)과 함께 이를 파헤치게 된다.
박하선 제복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하선 제복, 역시 예쁘다”, “박하선 제복, 드라마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쓰리데이즈’(박하선 제복)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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