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잠수함 호텔, 1박에 1억 5000만 원… “정말 그림의 떡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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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18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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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잠수함 호텔’

초호화 잠수함 호텔 등장에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이번에 알려진 ‘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영국의 한 회사가 대형 잠수함을 호텔로 개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억만장자인 고객들을 위해 제작된 이 호텔은 초대형 평면 TV, 안락하면서도 화려한 침대와 함께 호화로운 욕실을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넓은 창을 통해 카리브해의 수중을 직접 감상할 수 있으며 전용 요리사가 만드는 최고급 요리와 고급 샴페인 역시 즐길 수 있어 화제가 됐다.

그러나 한 명이 하룻밤을 묵을 때 내는 비용이 약 1억 5000만 원이며 2박이 기본 옵션으로 되어 있어 잠수함에서 휴가를 보내려면 엄청난 비용이 지출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룻밤에 전세값이 왔다갔다”, “입이 안 다물어진다”, “정말 그림의 떡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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