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바로 첫 촬영, 정신연령 6세 연기…“이번에도 바가지 머리”

  • Array
  • 입력 2014년 2월 18일 16시 00분


코멘트
그룹 B1A4 바로가 드라마 '신의 선물' 첫 촬영을 잘 소화해 냈다.

바로는 이 드라마에서 샛별(아역 배우 김유빈)의 유일한 친구이자 정신연령이 6세에 머물러있는 영규 역을 맡았다.

SBS 는 17일 트위터에 "바로가 첫 촬영을 했어요! 천진난만한 영규 빨리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SBS 드라마'신의 선물'에 출연하는 바로의 사진을 올렸다

바가지 머리와 반쯤 벌린 입으로 멍한 표정을 지은 채 쪼그려 앉아있는 모습이 더할나위 없이 귀엽다.

바로는 “촬영이 너무 재미있었다”며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편 ‘신의 선물 - 14일’은 유괴된 딸 샛별(김유빈 분)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 김수현(이보영 분)과 전직 형사 기동찬(조승우 분)이 의문의 납치범과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이는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다. 3월 3일 첫 방송 예정이다.

영상뉴스팀
신의 선물 바로 사진 출처 = SB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