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드라마 ‘태양을 가득히’ 제작지원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2월 18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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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를 통한 브랜드 홍보 및 모두투어 상품판매 효과 기대
- 지속적인 컨텐츠 협찬을 통해 문화산업과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2월 17일 첫 방송된 KBS 2TV 미니시리즈 ‘태양은 가득히’제작지원에 나섰다. ‘주몽’, ‘선덕여왕’ 그리고 ‘도망자’, ‘시티헌터’ 등 10여편의 드라마와 ‘런닝맨’, ‘아빠어디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온 모두투어가 올해 또 한번 드라마 협찬을 통해 고객들에게 브랜드 홍보를 위한 신호탄을 터뜨린다.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사기꾼 아버지 밑에서 자라 본인의 의지와는 반대로 아버지를 능가하는 사기꾼이 되어가는 두 얼굴의 정세로라는 인물이 주인공인 ‘로맨틱 멜로 사기극’으로 윤계상, 한지혜, 조진웅 등 시청률 보증수표인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여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모두투어는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흥행과 완성도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모두투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더불어 태국, 후아힌을 관광하는 드라마 관련상품 출시를 통해 지역 홍보와 함께 부가적인 수익 창출에 힘쓸 예정이다.

모두투어 브랜드개발팀 심수경팀장은 “모두투어는 2005년부터 다양한 드라마, 예능, 영화 등의 협찬으로 고객들에게 이름을 알려왔다. 이는 브랜드 홍보 수단인 동시에 해외 촬영지를 이용한 관광상품 개발, 그리고 더 나아가 한국 컨텐츠 발전에 기여한다는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의 방콕과 후아힌 촬영을 진행하여, 드라마를 통해 해당 지역의 그림 같은 영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곧 드라마와 관련한 상품도 출시하여 관광지 홍보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드라마협찬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상승과 태국, 일본, 중국, 마카오, 필리핀 등 해외 촬영지 상품 및 국내 투어상품 판매 확대의 효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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