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가소비자중심브랜드대상]고객과 함께하는 최고의 상조서비스

보람상조는 국내 상조산업 초창기부터 상조의 역사를 이끌어온 기업이다. 보람상조는 고객이 회원으로 가입한 즉시 행사 준비를 시작한다. 회원과의 컨설팅을 통해 고객이 필요한 장례용품 및 장례행사에 투입할 인력, 운구서비스 등 장례행사에 관련된 전반 사항과 사소한 서류 하나까지도 고객들에게 꼼꼼하게 설명하며 함께 준비해 나간다.

보람상조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풍부한 현장경험을 가진 2000여 명의 전문 인력이 항상 고객을 돕기 위해 준비돼 있다. 이러한 준비와 노력 덕분에 보람상조는 연간 1만 건 이상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람상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프리미엄 490’이다. 대중화된 오동나무가 아닌 솔송나무 관과 대마 100% 수의를 포함한 50여 가지의 고품격 장례용품 및 9명의 전문 인력이 차량서비스와 더불어 제공되는 상품이다.

또 고인 전용 링컨콘티넨털 리무진을 상품 중에 구성해 고인에 대한 예우와 품격을 높이고 있다. 또 장례기간 내내 가장 힘들고 지친 유족들의 편안함까지 고려해 고객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상품에 포함해 구성했다.

이러한 보람상조 부금상품에 가입한 회원은 월 3만5000원을 납입하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상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람상조는 2011년 선불식 할부거래법 개정 이후 한국상조공제조합에 144억6000만 원 출자와 소비자피해보상보험을 가입함으로써 고객의 소중한 부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장례행사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복지와 문화 전반에 걸친 서비스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특히 ‘삶 전반을 아우르는 토털 서비스로의 상조서비스’, ‘상조기업에서 문화기업으로서의 비전’과 다양한 상품 개발 및 인재 양성에 대한 노력은 인상적이다.

이 밖에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이라크 한방의료봉사단,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보람사회봉사단’, ‘보람 Beautiful Soul 합창단’ 공연 등이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