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잠수함 호텔, 보통 1박이 기본… “하룻밤 데이트에 수억 원?”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2월 18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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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잠수함 호텔’

네티즌들 사이에서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 등장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영국의 한 회사는 억만장자 고객들을 위해 잠수함을 개조한 ‘초호화 잠수함 호텔’을 상품으로 내놓았다.

이 호텔은 카리브해에서 낭만적인 휴가를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한 사람당 하룻밤에 약 1억 5000만 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보통 1박이 기본이기에 연인과 함께 이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려면 수억 원을 지불해야만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잠수함 호텔에선 전용 요리사가 만드는 최고급 요리와 고급 샴페인이 제공되며 객실엔 초대형 평면 TV, 호화스런 욕실 그리고 카리브해의 수중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넓은 창이 존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쿠아리움 같네”, “체험권 같은 것 없을까?”, “대단한 호텔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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