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또 결방…종영은 24일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8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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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사진 출처 = SBS
따뜻한 말 한마디 사진 출처 = SBS
따뜻한 말 한마디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가 결방된다.

밤 10시 방영 예정인 ‘따뜻한 말 한 마디’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18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결방되는 프로그램은 ‘따뜻한 말 한마디’를 비롯해 예능 ‘심장이 뛴다’,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등이다.

특히 ‘따뜻한 말 한마디’는 지난주인 11일 20회 방송으로 종영 예정이었지만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지난 10,11일 방송이 결방되고 17일 19회분만 전파를 타게 됐다. 하지만 18일 올림픽 중계로 또 결방을 하게 됐다. 이에 따라 따뜻한 말 한마디는 한 주 뒤인 24일 종영을 맞는다.

'따뜻한 말 한마디' 결방 소식에 누리꾼들은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하는구나”, “따뜻한 말 한마디, 올림픽 중계 때문에 어쩔 수 없네”, “따뜻한 말 한마디, 또 결방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따뜻한 말 한마디 사진 출처 = 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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