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바로, ‘정신연령 6세…바가지 머리’ 촬영 현장 공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8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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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바로 사진 출처 = SBS
신의 선물 바로 사진 출처 = SBS
신의 선물 바로

그룹 B1A4 바로의 드라마 '신의 선물'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SBS는 17일 트위터에 "샛별(아역 배우 김유빈)의 유일한 친구이자 정신연령이 6세에 머물러있는 영규 역의 바로가 첫 촬영을 했어요! 천진난만한 영규 빨리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SBS 드라마'신의 선물'에 출연하는 바로의 사진을 올렸다

바로는 샛별을 살인마로부터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영규 역할을 맡았다. 사진 속 바로는 바가지 머리와 반쯤 벌린 입으로 멍한 표정을 지은 채 쪼그려 앉아있다.

바로는 “영규는 정신연령이 6세에 머물러 있는 천진난만한 친구”라면서 “기다려왔던 만큼 촬영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드라마가 두 번째 작품인데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의 선물 - 14일’은 유괴된 딸 샛별(김유빈 분)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 김수현(이보영 분)과 전직 형사 기동찬(조승우 분)이 의문의 납치범과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이는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다. 3월 3일 첫 방송 예정이다.
신의 선물 바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바로, 바로 멋있어”, “신의 선물 바로, 바로 잘생겼다”, “신의 선물 바로, 연기 잘 할수 있을까?”, “신의 선물 바로, 신의 선물 기대하겠다”, “신의 선물 바로, 사진만 봐도 두근두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의 선물 바로 사진 출처 = 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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