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임박’ 박솔미-한재석, ‘가상 2세’ 사진 보니…“놀라워”

(사진=박솔미-한재석 가상 2세/KBS2 '연예가중계' 캡처)

'박솔미-한재석 가상 2세'

배우 박솔미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박솔미-한재석 부부의 가상 2세 사진도 새삼 화제다.

지난해 9월 KBS2 '연예가중계'는 박솔미-한재석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박솔미-한재석 부부의 얼굴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합성해 만든 이들 부부의 2세 모습은 아들, 딸 모두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당시 엄마의 눈과 미소를 똑 닮은 딸의 모습과 아빠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그대로 닮은 아들의 모습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박솔미-한재석 가상 2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솔미-한재석 가상 2세, 우월 유전자 다 가졌네" "박솔미-한재석 가상 2세, 정말 궁금해요" "박솔미-한재석 가상 2세, 미모 장난 아니겠네요" "박솔미-한재석 가상 2세, 행복한 출산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솔미-한재석은 지난 2010년 방송된 KBS1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4월 결혼한 두 사람은 같은 해 9월 임신 6주차인 사실을 공개했다.

3월초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박솔미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래된, 그래서 더 소중한 내 친구들과 마지막 만찬. 나 잘하고 올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솔미는 별로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박솔미-한재석 가상 2세/KBS2 '연예가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