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가슴 아픈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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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18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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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사진 출처 = 동아일보 DB
김소현 사진 출처 = 동아일보 DB
김소현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사고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소현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많은 사건과 사고소식에 가슴 아픈 밤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내일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오후 9시 15분쯤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마우나 오션 리조트 강당 2층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는 부산외대 아시아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과 이벤트 회사 직원 100여 명이 환영회 및 오리엔테이션 공연을 진행 중이었다.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로 대학생과 이벤트 회사 직원 등 10명이 숨지고 103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김소현의 트위터를 본 누리꾼들은 “김소현, 경주 리조트 사고 소식 바로 접했구나”, “김소현,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에 마찬가지 심정이다”, “김소현 경주 리조트 멘트, 나도 정말 가슴 아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현 사진 출처 = 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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