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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성빈, 선지 해장국 ‘흡입’… 안정환 “리환이 좀 가르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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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16:35
2014년 2월 17일 16시 35분
입력
2014-02-17 16:32
2014년 2월 17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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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 선지 해장국’
‘아빠 어디가’ 성빈이 선지 해장국을 ‘폭풍 흡입’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여섯 가족은 경상북도 안동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성동일-성빈 부녀는 안정환-안리환 부자와 함께 이동, 매운맛을 즐기기 위해 선지해장국 전문점을 찾았다.
평소 해장국을 즐겨먹는다는 성빈은 음식 냄새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빈이는 선지 해장국이 나오자 밥에 선지를 비벼 먹으며 덩실덩실 춤췄다.
하지만 안리환은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한다며 당황했다. 이를 본 성빈은 “넌 왜 먹지 않니”라고 물었고 안정환은 “그러게 말이다. 네가 좀 가르쳐줘”라고 거들었다.
‘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에 네티즌들은 “40대 입맛이네. 성동일 빼닮았다”, “성빈 선지 해장국 먹는 모습에 배고프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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