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존경받는 기업]대교, 이땅의 새싹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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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전문화된 전인교육기업으로 뛰고 있는 대교는 1976년 창사 이래 38년 동안 눈높이 학습시스템을 정착시켜온 교육서비스업계 선두 기업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시작하고 눈높이에 맞게 관리하며 눈높이 자체를 높이자는 대교의 ‘눈높이 교육철학’은 국내외 어린이 교육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유아부터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눈높이’와 독서논술 브랜드 ‘솔루니’, 유아 전문학습교재 ‘소빅스’, 중국어 전문학습 ‘차이홍’ 등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작년에는 새 CI와 BI를 선보이며 인성 교육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감동을 제공하는 글로벌 전인교육기업으로 차별화된 큰 걸음을 내디뎠다.

조영완 대표
조영완 대표
대교는 어린이들에게 교육,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에서 활발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대교는 교육의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을 위해 무료 교육서비스를 실시하고, 소외계층 및 다문화 아이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전국의 대교 임직원과 눈높이선생님 1만 여명이 한 뜻으로 모인 ‘눈높이사랑봉사단’은 소외계층 자녀들의 재능을 개발해 꿈을 실현시켜주는 ‘눈높이드림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대교는 작년 아프리카 케냐에 희망학교1호를 건립한데 이어 베트남에 두 번째 학교를 건립하고 있다. 올해는 인턴사원들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해외봉사활동으로 전환하여 베트남 대교아이레벨스쿨 건립을 돕고 교육봉사에 참여하게 할 계획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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