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첫날 19위 기록…김동현·전정린 2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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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17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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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첫날 19위’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의 원윤종(29)·서영우(23·이상 경기연맹) 조와 김동현(27)·전정린(25·이상 강원도청) 조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2인승 1,2차 레이스에 출전해 중하위권을 기록했다.

17일(이하 한국시간) 원윤종·서영우 조는 러시아 소치의 산키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봅슬레이 남자 2인승 2차 시기에서 57초20을 기록했다.

18위를 기록한 1차 레이스에 비해 0.21초 단축한 원윤종·서영우 조는 1·2차 레이스 합계 1분54초61을 기록하며 전체 30개 팀 중 19위에 올랐고, 이어 김동현·전정린 조는 2차 레이스에서 57초76을 기록하며 1, 2차 합계 1분55초54로 25위를 기록했다.

‘봅슬레이 첫날 19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봅슬레이 첫날 19위, 3차 레이스 기대할께요”, “봅슬레이 첫날 19위, 기적을 바란다”, “봅슬레이 첫날 19위, 정말 수고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윤종·서영우, 김동현·전정린 조는 17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열리는 3차 레이스에 나선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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