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Celebrity family look~ ⑤ 마돈나 가족, 힐러리 더프 & 마이크 컴리에 가족

  • 우먼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4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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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yle
날마다 인터넷 검색창을 뜨겁게 달구는 패셔니스타들. 그에 버금가는 인기를 구가하는 이들이 등장했다. 바로 그들의 가족이다. 얼굴부터 패션 센스까지 쏙 빼닮은 가족의 모습, 궁금하지 않은가?

마돈나 가족
배우 숀 펜과 이혼 후 자신의 트레이너였던 카를로스 레온과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채 루데스 레온(17)을 얻었다. 이어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재혼, 로코 리치(13)를 낳았으나 또다시 이혼했다. 이 두 아이와의 행복한 순간이 파파라치 컷이나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전파되고 있는 중! 마돈나의 끼와 재능, 패션 스타일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아이들이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는 모습이 흥미롭다.


Mom 마돈나
섹슈얼한 패션 아이콘인 그도 격식을 차려야 하는 행사장에선 시크하고 모던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Daughter 루데스 레온
마돈나가 끔찍히 아끼는 것으로 유명했던 꼬마가 어느새 어엿한 숙녀가 다 됐다. 엄마와 함께 펑키한 커플 룩을 입고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은 마치 자매 같아 보인다.

Son 로코 리치
어느 틈에 폭풍 성장해 마돈나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등 요즘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로코. 올 화이트 룩은 그의 시그너처 스타일로 루데스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힐러리 더프 & 마이크 컴리에 가족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잇 걸’스타였던 힐러리 더프. 캐나다 출신의 아이스하키 스타 마이크 컴리에와 결혼 후, 현재 생후 21개월 된 아들 루카를 한 손으로 번쩍번쩍 안아 올리는 어엿한 엄마가 됐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얼마전 3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싱글맘을 선언했다.


Dad 마이크 컴리에
아들과 커플 룩으로 맞춰 입은 듯한 깅엄 체크 셔츠 & 데님 룩. 아들 루카와 단란한 한때를 보내던 마이크 컴리에의 모습은 오랫동안 잊히지 않을 듯.

Mom 힐러리 더프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누구나 한 벌씩 가지고 있을 트레이닝 배기 팬츠. 힐러리 더프도 예외는 아닌 듯, 니트 톱과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하고 하이 톱 스니커즈를 신어 활동성 높은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Son 루카
엄마처럼 스트링 팬츠를 입고 티셔츠와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링.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아이를 위한 최고의 룩이다.



기획ㆍ신연실 기자|사진ㆍ지호영 기자, REX 제공|스타일리스트ㆍ이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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