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LG화학 부회장, 美 뉴저지서 현지 인재 채용행사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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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부회장, 美 뉴저지서 현지 인재 채용행사

LG화학은 15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의 한 호텔에서 박진수 부회장 주재로 현지 인재채용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매사추세츠공대(MIT) 등 미국 정상급 대학 10곳의 학부생과 석박사과정 학생 40명이 참석했다. 박 부회장이 해외 인재채용 행사를 직접 챙긴 것은 지난해 11월 취임 후 세 번째다.
■ 한화, 첫 장애인 공개 채용… 28일까지 접수

한화그룹이 그룹 창립 이후 첫 장애인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한화 관계자는 “종전에는 일반공채에서 장애인을 우대하거나 계열사별로 특별채용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장애인을 뽑아 왔다”며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별도로 그룹공채를 실시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원서는 17∼28일 한화그룹 채용 사이트(www.netcruit.co.kr)에 내면 된다. 선발 인원은 총 100여 명이며 학력 나이 장애등급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 신한銀, 3년 연속 최우수 PB 선정

신한은행은 영국 금융전문지 유로머니가 선정한 ‘2014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됐다. 유로머니는 “신한PWM(Private Wealth Management) 출범 후 고객에게 은행과 증권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신한PWM은 은행과 증권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한 점포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 모델이다.
#LG화학#한화#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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