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낫토-오메가3 성분이 혈관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한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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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애보

‘노화는 혈관부터’라는 말이 있다.

고혈압, 뇌중풍(뇌졸중), 심장마비, 동맥경화 등 생명에 치명적인 성인병들이 혈관 관련 질환임을 보면 알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2011년 발표 결과 인류의 주요 사망원인 1위가 심혈관 질환, 2위가 뇌혈관 질환이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혈관 질환으로 사망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질병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에 걸쳐 혈관벽에 진행된 누적의 결과다. 혈관에 찌꺼기가 엉겨 붙어 피가 잘 통하지 않게 되면 혈압이 상승하게 되고 심하게는 막히게 된다. 그런데 동맥경화로 일부분 혈관이 좁아져 있을 때는 증세가 전혀 없다. 환자가 증세를 느끼는 시점은 합병증이 발병한 시기로, 머리 혈관이 막혀 뇌졸중이나, 심장 혈관이 막혀 생명에 문제를 일으키는 순간이다. 그래서 이를 ‘침묵의 살인자’라 부르기도 한다. 혈관 관련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혈관이 좁아지고 막히기 전에 예방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가끔 이를 방해하는 일들이 발생한다. 혈액의 흐름이 막히게 되는 것이다. 그 요인 중 하나가 과도한 혈액응고반응이다. 과도한 혈액응고반응은 혈전(혈관 속 굳어진 핏덩어리)을 만들고, 혈관수축을 일으켜 혈관이 막히는 등 문제를 일으킨다.

최근 노년 인구가 증가하면서 혈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양약품은 HK 낫토 배양물과 오메가-3를 주원료로 만든 ‘혈애보’를 최근 출시했다.

‘혈애보’는 혈액의 흐름을 방해할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여,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하는 데 효능이 있는 HK 낫토 배양물과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를 주원료로 하고 있다. 낫토는 자연발효시킨 콩제품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며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다. 1000년 전부터 내려오는 일본의 대표적 전통 식품으로 ‘일본인은 낫토를 먹어서 장수한다’라고 할 정도로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방을 감소시켜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 서구화된 식생활을 하는 현대인의 경우 인스턴트 식품이나 동물성 식품의 섭취가 많아 체내 포화지방산의 축적으로 이어지고 불포화지방산의 불균형을 가져온다. 체내 불포화지방산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평소 육류식품 및 튀긴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등 푸른 생선의 섭취를 늘려야 하며 이를 보충해 주기 위하여 EPA/DHA 함유 제품을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혈관 건강은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혈행을 유지하려면 일양약품 ‘혈애보’를 섭취해보자. 하루 한번 섭취만으로 혈관 건강을 지켜줄 것이다.

문의 080-810-8100

김영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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