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온화한 기후 ‘미야자키’… 삼림욕 기분 ‘황산 산’ 골프장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7일 03시 00분


코멘트

명가트레블

명가트레블은 일본 미야자키와 중국 황산 산에서 골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골프 천국 일본의 미야자키는 1시간 40분 정도의 비행거리와 따뜻한 기후로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야자키에 분포된 약 30여 개의 골프장은 1년 내내 골프 마니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 4대 명산 중 하나인 황산 산에 위치한 송백 CC는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2시간, 공항에서 골프장까지 차량으로 5분이면 도착한다. 54홀 골프장을 목표로 현재는 36홀이 완공되어 있으며 6만여 그루의 소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어 삼림욕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프로들의 전지훈련지로도 각광받는 송백 CC는 5성급 리조트가 조성되어 짧은 이동거리와 편안한 골프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황산 산 송백 CC 사은행사는 3월 5일 출발 3박 4일 일정으로 최대 99홀 라운드를 할 수 있으며 40명 이상 출발 시 골프 대회를 열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요금은 59만9000원이다. 특전으로 미팅+샌딩 포함, 사은품 증정, 만찬 1회를 제공한다. 미야자키는 3월 21일 출발 2박 3일 54홀 일정이며, 무제한 음주 1회를 제공하고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다. 요금은 79만9000원이며 중식과 유류할증료는 별도다.

문의 070-8787-6675
www.golfzzim.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