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모바일로 실시간 할인항공권 예약

탑항공,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출시

이제 할인항공권도 스마트폰을 이용, 더욱 편리하게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다. 탑항공이 모바일로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것. 이를 이용하면 일본과 중국, 동남아, 미주/캐나다, 유럽/러시아, 중동/아프리카 등의 항공권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주요도시 할인 요금 안내와 알뜰 항공권 조회 등의 기능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선택한 여정에 따라 요금 및 스케줄 조회가 가능하고 주요 도시 별 최저가 할인항공권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합리적인 여행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탑항공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실시간 예약 시 발권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많은 이용 고객들이 더욱 저렴하게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탑항공, ‘신한카드 할인 프로모션’ ▼

탑항공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는 ‘모바일 실시간 할인항공권 예약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신한카드 할인 프로모션’으로 2월 28일까지 신한카드로 항공권을 결제하면 최저 3%에서 최대 11%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3월 31일까지 ARS로 선 등록을 하면 2∼4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적용 범위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제주, 에어부산, 진에어, 이스타, 티웨이항공 등. 이 밖에도 델타항공의 미국, 캐나다, 중남미 지역 최대 11% 할인(6월 2일 출발까지, 디트로이트 경유에 한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미국 지역 최대 8% 할인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이용은 모바일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도착 도시를 선택하고 출국일과 귀국일 조회 후 신한카드 이벤트 운임을 확인하면 된다.

김영리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