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체코 프라하 더한 9일간의 특별한 스페인 여행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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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투어

보물섬투어는 태양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과 중세 유럽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체코 프라하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발길 닿는 곳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관광 대국 스페인은 ‘지중해 여행의 꽃’이라고도 불린다. 볼거리가 다채로운 스페인의 핵심 여행지를 꼼꼼하게 둘러보는 일정에 더해 천년 고도 체코 프라하의 주요 여행지를 동시에 관광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체코에서의 주요 일정은 프라하의 화려한 야경 감상과 트램 탑승을 시작으로 핵심 관광지인 카를 교, 프라하성, 성비트 대성당, 천문시계탑, 구 시청사 등을 관광한다.

스페인에서는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그라나다, 미하스, 세비야, 코르도바, 콘수에그라, 톨레도, 마드리드 지역을 여행한다.

주요 관광지로는 천재 건축가인 가우디의 최후 작품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 가족 성당과 카사 밀라를 관람하고 바르셀로나 시내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몬주익 언덕, 그라나다의 상징이자 이슬람 건축물 가운데 최고 걸작이라 불리는 알람브라 궁전 내부를 꼼꼼하게 둘러본다.

또한 세계 3대 성당 중 하나인 아름답고 웅장한 세비야 대성당, 가톨릭과 이슬람의 문화가 혼합된 이슬람 사원인 메스키다 회교 사원, 가톨릭의 총본산으로 프랑스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톨레도 대성당, 스페인을 대표하는 화가 엘 그레코와 고야의 작품들로 가득한 프라도 미술관을 관광하게 된다.

기타 관광지로는 람브란스 거리, 산호세 시장, 헤네랄리페 정원, 알바이신 지구 조망, 황금의 탑, 마리아 루이사 공원, 꽃길, 콘수에그라 풍차 관광, 산토토메 교회, 마드리드 왕궁, 푸에르타 델솔, 세르반테스 기념상, 마요르 광장 관광 일정이 포함되어 여행의 운치를 더한다.

세계적인 관광 대국답게 다양한 관광지와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스페인은 3월부터 여행하기 좋은 온화한 날씨가 시작된다. 스페인은 현재 한국보다 성큼 앞서 꽃 피는 봄을 맞이했다.

한편 3월 초 방영될 ‘꽃보다 할배’의 스페인 여행 방영을 앞두고 벌써부터 고객들의 여행 문의와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며 이미 일부 출발 날짜는 마감되었다.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유럽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는 ‘체코+스페인 일주 9일’ 상품, 스페인 여행의 적기인 지금이 기회다.

문의 보물섬투어(www.bomultour.com)
유럽팀 02-200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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