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는 14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문을 여는 ‘위례 2차 엠코타운 센트로엘’ 본보기집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16일까지 자동차 및 금융상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룹 내 계열사 간 시너지를 활용한 것으로 현대·기아자동차의 애프터서비스 상담, HMC투자증권과 현대라이프의 투자, 재테크 등 금융상품 상담이 진행된다. 현대엠코 측은 “국내 아파트 분양 현장에서 자동차와 금융을 아우르는 ‘원스톱 부가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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