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단독]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4월 말 사퇴
채널A
업데이트
2014-02-13 23:54
2014년 2월 13일 23시 54분
입력
2014-02-13 22:04
2014년 2월 13일 22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채널A 영상 이미지
황우여 사퇴
[앵커멘트]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오는 4월 말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럴 경우, 새 당 대표는
전당 대회를 열어 뽑아야 하는 데...
친박계는 8월로 연기를,
비박계는 예정대로 5월에 하자고
맞서고 있습니다.
류병수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채널A 영상]
이미 교통정리…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4월 말 사퇴
[리포트]
새누리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차기 당대표를 뽑기 위한
전당대회 개최 시기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당 지도부를 비롯한 친박 주류는
6월 지방선거 일정을 고려해
전당대회를 8월로 연기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인터뷰 : 홍문종 / 새누리당 사무총장]
지방선거와 당내 선거가 시기상 겹쳐서
당력과 국민 관심이 분산될 우려가 크다는 판단입니다.
비주류 측은 당초 예정대로
5월에 치르자고 반발했습니다.
의총에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했지만,
새누리당 지도부는 이미 지난 주말
결론을 낸 것으로 채널A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이 자리에서
4월 말 대표직 사퇴 의사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새누리당 당규에는
전당대회 개최 시기 변경은
최고위원회 의결로 가능합니다.
조기 전당대회를 주장해 온
재선 의원 그룹은
들러리를 세운거냐며
다시 의총을 열자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 김용태 / 새누리당 의원]
"지방선거 패배를 전제로 한 무책임한 주장이다.
"지도부 몇 사람이 미리 정해놓고
의원총회를 그야말로 박수부대로 만들려고
한 것으로 있을 수 없는 일"
최고위원회의 부적절한 처신이
전당대회 개최 시점 논쟁과 맞물리면서
주류와 비주류간 갈등으로 비화될 조짐입니다.
채널A 뉴스 류병수입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檢, ‘민주당 돈봉투 의혹’ 현역의원 7명 출석 통보…전원 ‘불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셀프건강진단]평소에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
“무역적자 감축이 최우선순위…영원한 FTA는 멍청한 생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