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3대 화백’ 재경이 직접 만든 어버이날 카드…“대단해”

(사진='아이돌 3대 화백' 재경 그림 실력/재경 트위터)

'아이돌 3대 화백' '유라 엘사 그림'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엘사' 그림으로 실력을 뽐낸 가운데 유라, '아이돌 3대 화백'으로 꼽히는 걸그룹 레인보우 김재경의 그림 실력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재경은 지난해 5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직접 그림을 그려 만든 어버이날 카드를 공개했다.

김재경은 어버이날 카드에 들어갈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함께, 완성된 어버이날 카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버이날 카드의 카네이션 그림은 김재경의 뛰어난 그림 실력과 남다른 감각을 그대로 들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걸스데이 유라, 에이핑크 손나은과 함께 '아이돌 3대 화백'으로 꼽히는 김재경은 연필로 그린 생생한 호랑이 그림으로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유라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캐릭터 엘사의 모습을 완벽하게 묘사한 그림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유라는 엘사의 큰 눈망울과 곱게 땋은 머리카락까지 세밀하게 표현해 내 감탄을 자아냈다.

'아이돌 3대 화백' 재경 그림 솜씨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돌 3대 화백', 재경 그림 솜시 장난 아니네" "'아이돌 3대 화백', 재경 그림 대박" "'아이돌 3대 화백', 유라 엘사 그림에 깜짝 놀랐는데 재경 실력도 정말 좋네" "'아이돌 3대 화백', 유라-재경-손나은 못 하는 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