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7회, 30분 앞당겨져…안재현-김수현 ‘대세 남남커플’ 등극?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3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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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안재현 김수현
별에서 온 그대 안재현 김수현
'별에서 온 그대' 17회, 30분 앞당겨져…안재현-김수현 '대세 남남커플' 등극?

별에서 온 그대 안재현 김수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의 방송시간이 이틀 연속으로 앞당겨진다.

SBS는 13일 "별그대 17회도 16회처럼 소치올림픽 중계 관계로 30분 앞당겨진 밤 9시30분부터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별그대'는 천송이(전지현 분)의 동생 천윤재(안재현 분)마저 도민준(김수현 분)의 한없는 매력에 빠져들면서 재미를 더하고 있다.

88년 2월생인 김수현과 87년 7월생인 안재현은 친구처럼 친한 사이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처남 사이로 완전 몰입해 촬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수현은 연기 선배답게 안재현을 할아버지가 손자를 보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본다는 후문. 안재현-김수현이 대세 남남커플로 등극할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별그대 안재현 김수현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그대 안재현 김수현, 안재현 김수현 둘다 잘생겼어", "별그대 안재현 김수현, 안재현이 87년생이라니 완전 동안이네", "별그대 안재현 김수현, 안재현 고등학생 아니었어?", "별그대 안재현 김수현, 남남 커플 만세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사진=별그대 안재현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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