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사회 못 와서 미안하다고 바쁜데 시간 내서 집 앞까지 와준 순규. 이 와중에 징크스 포즈로 영화 홍보까지 해주고 갔다. 낯간지럽지만 넌 참 멋진 친구입니다. 이번 앨범 무조건 대박나자. Mr. Mr.”라는 글과 함께 써니와 같이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효민과 써니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손가락을 턱에 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효민은 오는 13일 개봉하는 일본영화 ‘연애징크스’의 주연을 맡았다. 지난 10일 열린 이 영화의 시사회에 다른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한 써니가 응원을 하기 위해 효민의 집으로 찾아간 상황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89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효민 써니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효민 써니 인증샷, 두 사람 정말 닮았다”, “효민 써니 인증샷, 걸그룹끼리도 친하구나”, “효민 써니 인증샷, 의외의 친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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