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소녀시대 써니와 찰칵…“쌍둥이 자매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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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12일 2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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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효민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사회 못 와서 미안하다고 바쁜데 시간 내서 집 앞까지 와준 순규. 이 와중에 징크스 포즈로 영화 홍보까지 해주고 갔다. 낯간지럽지만 넌 참 멋진 친구입니다. 이번 앨범 무조건 대박나자. Mr. Mr.”라는 글과 함께 써니와 같이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효민과 써니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89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효민은 오는 13일 개봉하는 일본영화 ‘연애징크스’의 주연을 맡았다. 지난 10일 열린 이 영화의 시사회에 다른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한 써니가 이날 효민의 집으로 찾아가 응원을 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한 것.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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