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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산다라박 YG식당, 식을 줄 모르는 인기… “식당계의 성지가 되려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2 14:36
2014년 2월 12일 14시 36분
입력
2014-02-12 14:33
2014년 2월 12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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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다라박 트위터
‘산다라박 YG식당’
산다라박이 YG식당에서 포착돼 화제다.
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콘서트 준비로 바빠도 밥은 잘 챙겨먹어야죠. 블랙잭(팬클럽)도 다들 밥 잘 챙겨먹고 있죠? 점심시간에 식당은 북적북적. 줄이 너무 길어요. 하지만 맛있는 밥을 위해서라면”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와 함께 올라온 사진 속 산다라박은 YG엔터테인먼트 건물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동시에 산다라박은 직원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장면을 보며 자신의 순서가 오길 기다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달 28일에도 산다라박은 YG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산다라박 YG식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내식당 성지로 인정”, “꼭 가 보고 싶다”, “아무나 못 갈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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