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과잉교정인간이란? “담에 뵈요~” 라고 한마디했다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2-12 09:51
2014년 2월 12일 09시 51분
입력
2014-02-12 09:44
2014년 2월 12일 09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과잉교정인간이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과잉교정인간이란’제목으로 올라온 문자 메시지로 새삼 과잉교정인간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잉교정인간이란 맞춤법이나 표준어 등에 지나치게 민감하여 잘못된 언어사용을 인정하지 않고 올바른 언어 사용에 집착하는 사람을 말한다.
공개된 문자 메시지를 보면 학생이 쌤(선생님)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스승과 제자의 관계로 보이는 이들의 대화 내용이 담겨있다.
대화 마지막 학생의 인사를 보면, 학생이“네ㅎㅎ 그럼 오늘 마무리 잘하시고 담에 뵈요~!!”라고 말하자, 이에 스승이 “보(어간)+이(피동접사)+어(선어말어미)+요(종결어미)=“봬요”가 올바른 표기란다”라고 답했다.
이에 학생은 “네 ㅎㅎ 다음에 봬요ㅠㅠ”라고 수정된 문구로 마무리를 지었다.
‘과잉교정인간이란’제목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과잉교정인간이란, 선생님이 국어 선생님인가 보다”, “과잉교정인간이란,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시네요”, “과잉교정인간이란, 선생님이 센스가 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의선 현대차 회장, ‘세계 3대 시장’ 인도 직접 챙겼다…“수출허브로 키울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세훈, 서울시의원들에 편지…“TBS 지원연장 간곡히 요청”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개저씨들이 나 죽이려고”…민희진 막말 토로에 얼굴 감싼 변호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