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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 영동 내일(13일)까지 폭설, 밤부터 낮까지…“최고 15cm가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12 09:49
2014년 2월 12일 09시 49분
입력
2014-02-12 09:38
2014년 2월 12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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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내일까지 폭설 사진 출처 = MBN 화면 촬영
영동 내일(13일)까지 폭설
강원도 영동 지방에 13일인 내일까지 폭설이 이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동해안에는 오전부터 다시 눈이 내리겠다. 동해안은 오전에는 눈이 약하게 내리다가 밤부터 내일 낮까지 폭설로 이어질 전망이다.
눈은 영동과 경북 북부 중심으로 13일까지 최고 15cm가량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기온은 서울 영하 2도로 전국적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2도 가량 높겠다. 낮기온은 서울 5도로, 청주와 대전 7도, 대구 6도, 부산은 7도로 예년보다 따뜻하다.
영동 내일까지 폭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동 내일까지 폭설, 영동 폭설 내리네”, “영동 내일까지 폭설, 그만 좀 내려”, “영동 내일까지 폭설, 별일 없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동 내일까지 폭설 사진 출처 = MBN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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