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파로 택시에 치인 A 씨는 광안대교 하판으로 떨어졌고, 달리던 스타렉스 승합차에 다시 치여 숨졌다.
경찰은 눈이 와서 도로가 미끄러운데다 운전자들의 전방주시 태만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안대교 추돌사고 소식을 본 누리꾼들은 “광안대교 추돌사고, 너무 안타깝다” “광안대교 추돌사고, 앞으로 이런 사고가 없길” “광안대교 추돌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뉴스투데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