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대란, 아이폰5S-갤럭시 노트3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왜?’

‘211대란 아이폰5S 갤럭시 노트3’

‘211대란’ 소식이 화제다.

지난 10일 밤부터 11일 새벽까지 여러 스마트폰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폰5S, 갤럭시노트3 등 최신 스마트폰 구매 게시물들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또 같은 시간, 휴대전화 판매점들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갤럭시 노트3, 아이폰5S 10만 원’이라는 공지를 알렸다.

특히 일부 지점에서는 내방으로만 신청서를 받아 오전 3시쯤에 직접 스마트폰 매장을 수백 명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211대란’에 대해 “211대란, 지금은 끝났나?”, “211대란, 갤럭시 노트3 어제 샀는데”, “211대한, 갤럭시 노트3 제값주고 사면 바보네”, ““갤럭시 노트3를 난 얼마주고 샀지?”, “아이폰5S 살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이폰5S 아직도 팔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