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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11대란, 아이폰5S가 10만 원에… 누리꾼 “하루만에 가격이 반토막?”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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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1 14:12
2014년 2월 11일 14시 12분
입력
2014-02-11 14:06
2014년 2월 11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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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대란’
‘211대란’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밤부터 11일 새벽까지 여러 스마트폰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폰5S, 갤럭시노트3 등 최신 스마트폰 구매 게시물들이 올라왔다.
또 같은 시간, 휴대전화 판매점들은 메시지를 통해 ‘갤럭시 노트3, 아이폰 5S 10만 원’이라는 공지를 알렸다.
특히 일부 지점에서는 내방으로만 신청서를 받아 오전 3시쯤에 직접 스마트폰 매장을 수백 명이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211대란’에 누리꾼들은 “211대란, 하루동안 무슨 일이?”, “211대란, 난 문자 못 받았는데”, “211대란, 하루만에 가격이”, “211대란, 가격 대박인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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