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탈퇴’ 소희, BH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소식에 회사 대표도 ‘관심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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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11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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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소희 탈퇴 BH엔터테인먼트 대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소희가 BH엔터테이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소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앞으로의 저의 활동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고 오랜 기간 저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아무래도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라 생각이 돼 글을 쓰게 됐다”고 글을 올렸다.

또 소희는 "저의 연기 활동을 앞으로는 새로운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더 다양하고 활발히 하려고 한다"며 "소중한 우리 원더걸스 멤버들, 그리고 JYP 식구들이 오랫동안 꿈꿔 온 연기자라는 저의 꿈에 대해 저의 선택을 믿고 지지해준 덕분에 새로운 시작에 대해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 소속사와 멤버들에게 감사의 메시지을 전했다.

원더걸스 소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원더걸스 소희 탈퇴, 멋진 배우되세요”, “원더걸스 소희 탈퇴는 안돼”, “원더걸스 소희, 탈퇴 아쉽지만 응원할께요”, “이병헌 고수와 한솥밥”, “이병헌 고수 부러운데”, “BH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는 누구?, “BH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누구?”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 손석우 대표는 오랜 기간 매니지먼트 일을 하며 쌓은 경험을 토대로 2006년 2월 BH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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