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Style 패셔니스타, 그의 가족은 어떤 옷을 입을까? 날마다 인터넷 검색창을 뜨겁게 달구는 패셔니스타들. 그에 버금가는 인기를 구가하는 이들이 등장했다. 바로 그들의 가족이다. 얼굴부터 패션 센스까지 쏙 빼닮은 가족의 모습, 궁금하지 않은가?
브래드 피트 & 안젤리나 졸리 가족 ‘브란젤리나’ 가족이 이제는 무려 여섯 명의 아이를 둔 대가족이 됐다. 입양한 매덕스(13), 팍스(10), 자하라(9)를 비롯해 샤일로(8), 쌍둥이 녹스(6)와 비비엔(6)까지, 대가족이 함께 움직이는 게 쉬운 일이 아님에도 파파라치 사진엔 모두 같이 다니며 서로 챙기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보는 이를 미소짓게 한다.
Dad 브래드 피트 뉴트럴 컬러의 톤온톤 룩이 파파라치 컷에 자주 등장한다. 비슷한 톤의 그레이나 베이지 컬러로 아우터부터 상하의 모두 맞춰 입는 식.
Mom 안젤리나 졸리 올 블랙 룩을 즐기는 안젤리나 졸리. 블랙 니트, 스키니 진 등에 스틸레토 힐이나 앵클부츠 등을 매치하는 시크한 스타일을 주로 선보인다.
Son 매덕스 어느새 모노톤 아우터와 화이트 티셔츠, 치노 팬츠 등을 매치할 줄 아는 소년이 됐다. 니트 비니나 슬립온 슈즈 등을 더해 에지있는 보이 스타일링 완성!
Daughter 자하라 가늘고 긴 팔, 긴 다리가 매력인 자하라의 베스트 스타일링은 레깅스 룩! 루스한 니트나 셔츠 등에 레깅스 팬츠를 입고 보이시한 부츠로 마무리한다.
Son 팍스 개구쟁이 둘째 아들 팍스는 스웨트 셔츠와 데님,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하는 스포티한 스타일을 즐긴다.
Daughter 샤일로 베이식 셔츠, 치노 팬츠를 매치하는 톰보이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그의 패션을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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