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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유희열, 홍정희 탈락에 심사평 못하고 눈물만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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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23:25
2014년 2월 10일 23시 25분
입력
2014-02-10 23:25
2014년 2월 10일 2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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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스타3’ 유희열, 홍정희 탈락에 심사평 못하고 눈물만 뚝뚝
‘유희열 눈물’
가수 유희열이 제자 홍정희 탈락에 눈물을 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상위 톱10 멤버를 결정짓기 위한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18개 참가팀이 6개 조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유희열의 조언을 받고 있는 홍정희는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선곡했다.
홍정희의 무대를 본 양현석은 "굉장히 잘 맞는 옷을 입은 것 같다"고 칭찬했지만, 박진영은 감정을 지적했다.
결국 홍정희는 배틀오디션 2라운드에서 1위 알맹, 2위 배민아에 밀려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유희열은 홍정희가 탈락한 후 얼굴을 가린채 한잠 동안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태도와 노래하는 모습이 정말 좋다. 3주 동안 반대로 내가 많이 배웠다. 다음에 녹음실에서나 연습실에서 피아노를 치고 노래하는 가수로 꼭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마지막 심사평을 남겼다.
영상뉴스팀
[유희열 눈물]
일요일이 좋다 -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12회
2014-02-09|01: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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