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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절모 신사들의 100년전 얼짱 각도 사진 화제 “이 때부터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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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02:07
2014년 2월 12일 02시 07분
입력
2014-02-10 22:32
2014년 2월 10일 22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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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 전에 촬영한 셀프 카메라 사진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8일(현지시각) 중절모를 쓴 신사들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몇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중절모를 쓴 신사들이 덩치가 크고 무거운 카메라로 셀프 촬영을 하기 위해 카메라 양쪽을 힘겹게 잡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은 네덜란드 출신 미국 사진작가 로버트 고넬료가 찍은 사진으로, 과거에도 셀프촬영을 했다는 사실이 흥미를 끈다.
특히 ‘얼짱 각도’라고 불리는 ‘45도 각도’를 유지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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