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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하루앓이, 혀 짧은 소리… “이제서야 이해간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0 17:40
2014년 2월 10일 17시 40분
입력
2014-02-10 17:37
2014년 2월 10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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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장현성 하루앓이’
배우 장현성이 하루앓이를 인정해 화제다.
지난 9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이 두 아들과 함께 가수 타블로 집에 놀러간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장현성은 타블로 딸 하루를 보며 “정말 귀엽다”면서 “하루를 보면 흐물흐물해지는 기분이다”고 하루에 대해 말했다.
장현성은 하루앓이를 인정하며 “타블로가 혀 짧은 소리를 할 때마다 ‘심한 게 아닌가’란 생각을 했는데 나도 3분 만에 똑같이 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강혜정은 “아들만 있는 집은 딸이 부럽고 딸만 있는 집은 아들이 부러울 때가 있다. 오빠(장현성)는 딸 낳아야겠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장현성 하루앓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현성 아들도 잘 생겼는데”, “나는 추사랑이 좋더라”, “하루 볼수록 매력이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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