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하루앓이’ 고백…“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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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10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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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하루앓이.

배우 장현성이 지난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의 딸 이하루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성 부자는 타블로-강혜정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식사를 하는 내내 장현성은 하루를 향해 “너무 귀엽다”며 시종일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하루를 보면 흐물흐물해지는 기분이다”라며 속내를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하루가 “나중에 집에 놀러 갈게”라고 말하자 장현성은 “놀러와. 삼촌이 재밌게 해줄겡”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장현성은 “타블로가 (하루를 향해) 혀 짧은 말투를 할 때마다 ‘조금 심한 것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3분도 안 돼서 똑같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현성 하루앓이’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현성 하루앓이, 하루는 정말 귀엽구나”, “장현성 하루앓이, 4차원 같은데 엉뚱하면서 해맑아”, “장현성 하루앓이, 사랑스럽네 정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하루앓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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