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오열, “숨소리 거칠어지고 끝내 쓰러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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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10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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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김송 오열’

강원래와 김송이 반려견 똘똘이의 죽음 앞에 오열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는 7년 동안 친자식처럼 키워온 똘똘이를 데리고 강원래, 김송 부부가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려견 똘똘이를 위해 바다로 여행을 떠나던 강원래, 김송은 차 안에서 똘똘이의 숨소리가 거칠어지자 가장 가까운 휴게소에 들러 차를 정차했다.

인근을 돌며 공기를 쐬고 괜찮은 것 같던 똘똘이가 갑자기 눈밭에 쓰러지자 강원래, 김송은 오열했다. 강원래 김송 오열은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강원래 김송 오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려견 버리는 사람들 본받길!”, “대박 감동이었어”, “나도 정말 슬퍼지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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